김예지 YEJISWORKPLACE

김예지 YEJISWORKPLACE

서울에서 도자와 그래픽 작업을 하는 김예지입니다.
YEJISWORKPLACE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합니다.

 

@yejisworkplace

오늘 입은 옷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특정되는 계기는 없고, 살다보니 다 잘 맞아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 삶의 밸런스는?

일=삶
한 덩어리가 아닐까


작업의 원동력은?

우울과 탄성

 

자주 듣는 음악은?

고르기가 어려워 2024 spring 플레이리스트에서 뽑기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총 49곡 중 14번과 3번

From Eden-Hozier  

 The Struts-Kiss this 

 

 

가장 영향을 받은 인물은?

타란티노

 

 

가장 오랜기간 즐겨온 나만의 취미는?

 

 

주변에 있는 얼굴 찾기
사람 얼굴은 아닙니다.

 

사랑이란?

누군가를 위해 나를 바꿔도 괜찮다고 느끼는 것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spotify

 

 

최초로 만든 작품의 이름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엄마가 말씀하시길 911 테러가 있었을 떄 뉴스를 보고 그 장면을 크레파스로 그렸다고.
그 그림을 보고 미술을 하겠거니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작품은 자식이라면, 딸? 아들?

아들 같은 딸
딸 같은 아들

 

나만 가지고 있는 필살기는?

달려서 지각 면하기.
계단도 빠르게 잘 오릅니다.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은?

핸드폰 이어폰

 

 

본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어본다면?

김예지
예의바른
지렁이

 

타임머신을 탄다면, 과거? 미래?

과거

 

그 이유는?

더 잘 살 자신 있습니다.

 

 

최근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

손목시계
손목이 시간을 알려 주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최근 쇼핑한 것은?

다이소 아저씨 양말. 조금 급했습니다.

 

 

쇼핑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첫 눈에 반했는가

 

 

더 선호하는 작업 방식은?

개인작업? or 협업?

추울 때는 협업 더울 때는 개인 작업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올해의 목표는?

내년에 오를 계단 찾기

 

 

엄마? 아빠?

^^;

 

 

전곡 및 직업을 바꿀 수 있다면?

스포츠 선수.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지금 입고 있는 하의 색깔과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은?

검은색 치마 위에 풀색 원피스. 아. 검은 타이즈.
미역 샐러드.

 

현재 삶의 만족도는?

not bad.
왠지 다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 울어본 날은?

얼마 전 비행기에서 스필버그의 'AI'를 다시 보며.. 안 우는 척을 했습니다.

 

 

카레맛 똥? 똥맛 카레?

7일동안 식사를 안하는 걸로 대체 가능할까요.

 

 

가장 모순적인 본인의 모습은?

가끔 거짓 칭찬을 하며 나는 거짓 칭찬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합니다.
정말 가끔이에요. 98%는 진실 칭찬입니다. 
하지만 진심일 때도 똑같이 나는 거짓 칭찬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나만의 단골집은?

잠실 알라딘
오래가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나만의 단골은 아닙니다..

지금 폰 기종은?

아이폰 14. 일주일 전에 바꿨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타인에게서 가장 빼앗아오고 싶은 능력은?

쌩쌩이 기술
어렸을 때부터 도전했는데 한번도 성공을 못 해봤고,
빼앗아 오는 거니까 상대도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혐오자들이 생기는 이유는?

마음이 좁아서

 

 

신이 있을까?

있... 있다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배운대로 살고 있습니다.

 

가장 싫어하는 유행어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요즘 유행어를 검색해보다가
검색 결과와 그걸 보고 있는 저의 모습에 소름이 돋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 인터뷰 도중 갑자기 먹고싶은 단 하나의 메뉴는?

아이스 라테 with 설탕시럽

 

 

나만 알고 싶은 유튜브 계정은?

chris chann
그의 영향으로 보드 동아리에 가입한 전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스케이트 보드를 탄 경험 1회.

 

여가 시간에 하는 것은?

영화 보면서 혼자 리액션 하기.

 

 

돈까스파? 떡볶이파? 제육볶음파? 마라탕파?

마라탕. 사실 마라샹궈파입니다.

 

 

당신의 인생 영화는?

인생 영화는 아직 못찾았지만, 작년에 집착했던 영화는
샤말란의 '똑똑똑(Knock at the Cabin/2023)'

 

관심 있는 사회적 주제는?

racism과… 

 

 

인생의 슬로건은?

할 수 있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리빙 브랜드는 ' Fornasetti'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마감 깜빡하기.
깜빡한 사실 다음날에 알아차리기.

yejisworkplace

당신의 인생 게임은?

solitaire
밤을 새워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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