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우 SUN WOO

장선우 SUN WOO

평면과 입체의 변주.
수학의 시각화. 의복과 인체 사이공간 탐구.
그리고 레디-투-웨어에 대한 반항, ‘Fun-To-Wear'
브랜드 선우(SUN WOO)의 장선우.

@sun_woo_official @sunwoo_chang

 

오늘 입은 옷은?

Megane Rock Glasses + Yves Salomon bag + Uniqlo Fleece Top + Chloe denim + Hunter x noir kel ninomiya boots

입은 모습을 찍어줄 사람이 없었다.

 

요즘 듣는 음악은?

Funkytown의 Designer music.

새로운 컬렉션을 막 준비하는 단계에 의식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찾는 음악.

멋진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두근거림을 불어넣어준다.

 

 

일과 삶의 밸런스는?

일과 삶이 엉켜있다.

체계가 필요한 시점.

 

작업의 원동력은?

호기심 모험심 반항심.

 

자주 듣는 음악은?

Fantastic Plastic Machine의 모든 앨범.

 

가장 오랜기간 즐겨온 나만의 취미는?

어릴적 캔뮤직에서 시작하여 Jubeat, 프로젝트 세카이 등 리듬 게임을 즐겨한다.

 

사랑이란?

미래

 

최초로 만든 게임 닉네임은?

마법사☆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은?

줄자.

최근에 디지털 줄자를 선물받아서 아주 기분이 좋다.

 

본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어본다면?

장선우는

선격이

우랄맞다.

-윤소윤 지음-

 

인생가사 한구절은?

My biggest enemy is me, pop a 911 

 

 

그 이유는?

 끊임없는 나 자신과의 싸움.

 

최근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

The O bag. 판매하느라 내 것이 아직 없다.

 

최근 쇼핑한 것은?

직원들 간식.

 

쇼핑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나와 오랜 세월을 함께 걸어갈 자신이 있는지.

 

더 선호하는 작업 방식은?

최근에는 협업에 관심이 많다.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한다.

 

올해의 목표는?

작년 목표의 반복. 우아하게 살기.

sunwoo 

가장 최근 울어본 날은?

최진영 작가님의 구의 증명 소설을 읽으면서.

 

카레맛 똥? 똥맛 카레?

가리는 음식이 없다.

 

가장 모순적인 본인의 모습은?

천천히 빨리와.

 

나만의 단골집은?

연남동 세모길에 자리한 카멜 커피.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은밀하다면 가능하다.

 

가장 싫어하는 유행어는?

과거에 유행했던. YOLO.

 

지금 인터뷰 도중 갑자기 먹고싶은 단 하나의 메뉴는?

순대국.

 

여가 시간에 하는 것은?

테니스

 

당신의 인생 영화는?

Three Colours trilogy.

 

인생의 슬로건은?

생각은 깊게 결정은 빨리.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곤충. 귀신보다 더 무섭다.

 

당신의 인생 게임은?

음 아마도 현생이 생존 게임.

 

인터뷰를 통하여 더 알고 싶은 3인은?

최근 룩북 작업을 함께한.

포토그래퍼 이윤화 @yoonhwa1

헤어 이명재 @myeongjaelee_

메이크업 유은주 @eunjuuyuu

실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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