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는 생각을 덜고 시간을 채워요. 그릇에 새긴 (AHA) I have no idea 란 고민해도 답이 없는 생각은 잠깐 멈추시고 밥은 즐겁게 먹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 산 형광펜, 볼펜으로 노트에 뭐라도 써보는 거죠.
*새로 제작이 아닌 사진 속 도자기입니다.
*핀홀/ 크랙 등은 수공예 도자기의 특성상 불량이 아닙니다.
Size:
16.5 x 6
Material:
Buncheong clay, Buncheong glaze, white slip, pig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