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순수하고 알싸한 첫사랑의 배경인 이탈리아 크레마를 떠올리며 만든 크레마솝입니다.
반원의 통통한 형태는 욕실에서 기능에 의해 쓰여지고 눕혀져 있던 비누에 새로운 생명력을 전해줍니다. 마치 오뚜기처럼, 스스로의 존재감을 빛내는 오브제입니다.
자연유래 세정 성분들이 빈틈없이 씻어내고 우유단백질, 매밀씨 추출물 등이 보습과 영양의 균형을 되찾아줍니다. 구름처럼 부드러운 미세 거품과 함께하는 밸런싱 클렌징. 화이트머스크와 천연 라벤더 오일의 조화로 부드러운면서 상쾌한, 전통적인 비누향을 선사합니다.
Size:
7.5x4.3x4 cm
Weight:
100g
Material:
Solid so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