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바닷속을 여행한다면 어떠한 빛들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상상에서 부터 시작된 작품입니다.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빛들중에 달빛이 파도결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빛, 별들이 물결 위에 반사되어 보이는 금색 빛들, 파도가 핥은 유리조각들의 반짝임들,, 을 떠올렸고, 본 작품은 그 중에서도달이 차오르는날 파도결에 빛을 조명으로 표현한것으로 커다란 조명은 달이 차오르는 날의 동그랗고 밝은 달을 비유한 것이고, 조명 밑에 자리한 오브제는 파도의 일부분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 달이 차오르는 날
담백하게 아름다운 파도결의
반짝이는 빛으로
바다를 염색하고 싶어
은퇴한 별들이 물결 위에서
조잘조잘 나누는 금빛 이야기와
파도가 핥은 유리조각의 공백으로 얼룩진
바닷속도 헤엄치고 싶어.
아무래도 오늘은
너와 내가 반항하기 딱 좋은 월요일이야"

Mezimong is a brand that uses 'imagination' in everyday life to enjoy the sometimes boring life and expresses it in a playful way by modeling it.

I hope that oddly-pleasing and satisfying smiles, giggles will be created in the sculpture that visualizes the imagination, and that a gentle smile of leisure will spread. I hope that the world reflected in your eyes will be even a little more interesting than usual, that your view of the world will be more intere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