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본인을 먼저 사랑하자.’라는 주제로 단 한 피스만 제작한 램프입니다. 불을 켜면 각각의 틈새로 드러나는 내면의 빛이 독특한 형태로 주변을 비춥니다.
스스로를 껴안는 팔과 심장을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뒷편의 하늘색 덩어리는 마음을 괴롭게 하는 덩어리들이 배출되는 형상입니다. 색상은 채도를 낮춘 삼원색을 부분적으로 섞어내어 자애심으로 녹아내리는 심장의 모습을 유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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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갓은 분리가 가능하여 별도의 오브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전선에 onoff스위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
손으로 제작한 도자기 작품의 특성상 미세한 갈라짐, 유약 뭉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Size:
전체 7.5*7.5*11cm (전등 갓 7*8*11cm / 받침대 7.5*7.5*1cm)
Weight:
440g
Material:
Pottery,LED bulb,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