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noon in Summer Table Mat은 한여름 오후의 빛과 공기를 닮은 색으로 직조한 패브릭 매트입니다.
햇살이 길게 드리우는 시간, 느릿하게 흐르는 바람처럼 차분하고 따뜻한 무드를 담아냈습니다. 
밝고 은은한 색감이 식탁 위에 고요한 여유를 더하며, 작은 찻잔 하나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줍니다.  
섬세한 직조의 결은 공간을 물들이는 하나의 오브제로 존재합니다.

모든 직조물은 직접 직조기를 사용해 한올 한올 짜낸 수작업 작품입니다.
실의 배치, 밀도, 조직의 흐름까지 손으로 조절하여 완성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텍스타일 오브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