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작가의 최근 전시 “SWEETS”의 사진 중 JELLY PUNCH AT SOIRÉE /AUTUMN MOUNTAIN 2018 프린트 입니다. 액자 포함입니다. 스위츠 SWEETS는 2018-2019년 일본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며, 팬데믹 기간 동안 혼자 종종 꺼내어…
강민구 작가의 최근 전시 “SWEETS”의 사진 중 JELLY PUNCH AT SOIRÉE /AUTUMN MOUNTAIN 2018 프린트 입니다. 액자 포함입니다.
스위츠 SWEETS는 2018-2019년 일본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며, 팬데믹 기간 동안 혼자 종종 꺼내어 보던 사진들입니다. 이는 저에게 있어서 개인적인 여행의 기록 혹은 단순한 그리움을 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당시 상황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준 디저트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 사진들을 묶으며 문뜩 십여 년 전 친구가 해준 이야기가 떠올라 제목을 붙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디저트 DESSERTS라는 단어보다 스위츠 SWEETS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써요.“
스위츠 SWEETS는 하프 필름 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하프 필름 카메라는 한 프레임안에 두 개의 장면을 담아냅니다. 각각 두 장의 독립된 사진으로 존재하지만 때로는 한 장으로 합쳐져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도 합니다. 스위츠 SWEETS의 사진은 연속된 시간의 흐름, 형태, 색채, 귀여움 등으로 분류되어 흩어졌다 다시 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