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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 Art

006 별이 머문 밤 달항아리 7cm

Between SAI

₩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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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타입  완제품

이 컬렉션은 SAI의 핵심 철학인 '경계의 미학(the aesthetics of boundaries)'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의 전통 달항아리(Moon Jar)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완벽한 비율로 제작되었으며, 위로 솟아오른 림(Rim)이 작품의 표현적인 존재감을 극대화합니다.

**별이 머문 밤(Starry Night)**은 아득한 빛의 미세한 점들로 밝혀진 한밤중 하늘의 고요한 깊이를 포착합니다.

$1270도에서 소성되었으며 여러 겹의 유약으로 마감 처리된 깊은 네이비색 표면은 마치 어둠 위에 흩뿌려진 별들처럼 점점이 박힌 입자들을 머금고 있습니다.

SAI의 유약 기법은 무한한 깊이감을 선사합니다. 그림자 안에 갇힌 빛, 정지된 고요함 속에 담긴 거리를 표현합니다. 이 작품은 고요하고, 광활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밤의 감성적인 공간을 표현합니다.

*SAI의 모든 도자기 작품에는 하단 표면에 골드 'a' 시그니처 데칼이 포함됩니다.

크기(cm) 및 무게

Width: 7 centimeters Height: 7 centimeters

재료

clay

원산지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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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 사이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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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 (between) is the distance or space from one place to another, or from one object to another. From one time to another.
The amount of time or space to spend on something.
relationships with each other.
The brand's identity is expressed through the inspiration received from Sai.
We color and design products through things that appear between conflicting things within the brand. Rather than making clothes piecemeal, we are making beautiful things needed in moder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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