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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하미나 — 설명되지 않은 불행이 닥칠 때
하미나 — 설명되지 않은 불행이 닥칠 때
최근 나는 세 번째 단독저서인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를 펴냈다. 최종적으로 채택된 책의 제목은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였지만 몇 개의 후보가 더 있었다. 내가 밀었던 것은 “도착하지 않는다”. 또 가제로 쓰이던 “진리를 찾아서”도 있다. 두 제목에서 전해지듯...Read more -
Read more: 박수민(아지카진 매직월드) — 팝업 플레이 스토어 만들기 Making POP-UP PLAY STORE
박수민(아지카진 매직월드) — 팝업 플레이 스토어 만들기 Making POP-UP PLAY STORE
(1) 팝업 플레이 스토어는 어떤 이벤트일까 아지카진 매직월드의 팝업 플레이 스토어는 전시, 공연, 굿즈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팀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이벤트입니다. 2024년 12월, 종각에 위치한 마우스포테이토에서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이...Read more -
Read more: 허호정 — 전시보다 공간: 게임은 지속될 수 있을까?
허호정 — 전시보다 공간: 게임은 지속될 수 있을까?
게임의 규칙 미술관 맨바닥에 자기 안경을 벗어놓고는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감상하는지 지켜보던 소년이 있었다. 작가의 (상징적) 서명이 붙은 잘 익은 바나나를 벽에서 떼어내 왕 삼켜버린 청년이 있었다. 이들이 우선 도전하고 조롱하는 대상은 ‘전시 공간(혹은 화이트...Read more -
Read more: 미미 — DJ의 이중 덕후 생활
미미 — DJ의 이중 덕후 생활
취미로 디제이를 하고 있지만, 음악을 트는 공간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도 내 직업을 선뜻 밝힌 적은 거의 없다. 나는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디깅도 덕질이라면 덕질. ‘덕후’의 길은 그때부터 시작된 셈이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다름 아...Read more -
Read more: 비하인드 더 렌즈 — 재밌는 사람을 찾는 가장 음침한 방법
비하인드 더 렌즈 — 재밌는 사람을 찾는 가장 음침한 방법
저장해둔 게시물이 37개인데 쓸 게 없다. 막막한 마음에 오늘도 남의 팔로잉 목록을 뒤졌다. 지난 11월 말부터 behind the lens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과정과 생각을 디깅하고 기록하는 계정이다. 본업이 따로 있어서, ...Read more -
Read more: 문주화 — 부산이 니끼가: 내가 대여한 스틸컷
문주화 — 부산이 니끼가: 내가 대여한 스틸컷
나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부산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원 없이 보고 자랐고, 사주에 불이 많은 탓인지 지금도 일주일 이상 물가로부터 격리된 도시생활을 하면 성격이 급속도로 고약해진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바다에 가는 것이 큰 결심이라는 것, 차...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