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어 넘실거리는 검은 파도,
그리고 빛나는 하늘의 별과 해안가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살짝 분홍빛이 감돌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색이 담겨져 있는 매끈한 돌을 채색하여 만들었습니다. 
문진 혹은 그저 바라보고 감상하는 작품으로서 곁에 두고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페브>
우리 주변에 존재했던 돌을 채색하여 
그것이 가진 고유의 색과 형태를 지키면서 
새로운 개성을 가진 오브제로 제작했습니다. 
리빙 소품 혹은 그저 바라보고 감상하는 작품으로서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특별함으로 스며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