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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savoir plus sur : 조율 — 60유로 (안)사용 보고서
조율 — 60유로 (안)사용 보고서
△은 여행을 잘한다. 여행을 잘하는 게 뭔지 묻는다면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여행을 못 하는 건 확실하다. 나는 여행지에서 자주 길을 잃거나 시간을 가늠하지 못하고, 망설임과 걱정으로 길 위에서 헤매는 시간을 어려워한다. △은 그렇지 않은 사람처럼 보...En savoir plus -
En savoir plus sur : 송민정 — 60유로 사용법
송민정 — 60유로 사용법
올해 중순, □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그 편지에는 □이 바라본 나의 좋은 면면들이 세심하게 놓여 있었다. 그중 "여행에 재능이 있는 것", "아름다운 것들에 시야가 훤한 것"이라는 문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다. 자신은 여행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며 고백...En savoir plus -
En savoir plus sur : 문주화 — 미국의 잊힌 혁명가가 술과 약에 찌든 채 외친다. “F*CK!”
문주화 — 미국의 잊힌 혁명가가 술과 약에 찌든 채 외친다. “F*CK!”
최근의 극장가를 생각하면 조급했던 마음이 조금은 느슨해진다. 자파르 파나히의 <그저 사고였을 뿐>을 비롯해 올해의 영화로 각인될 만한 작품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극장에 걸렸다. 광활한 논으로 뛰어 들어가 황금빛 곡식을 수확하는 농부의 마음이 이런...En savoir plus -
En savoir plus sur : 조한나 — 음악경험 일기
조한나 — 음악경험 일기
2025년 9월 27일, 이태원 케이크샵 13주년 파티에서. 보광동에서 망원동으로 이사한 지 2년이 되어간다. 근무지 근처로 거주지를 옮기고 삶의 질이 상승했지만, 단 하나 아쉬운 것은 마실 가듯 산책 가듯 운동 가듯 했던 이태원의 클러빙 환경으로부터 거리가 생...En savoir plus -
En savoir plus sur : 나하나 — 꼭 이런 시스템으로 일을 해야 할까?
나하나 — 꼭 이런 시스템으로 일을 해야 할까?
‘꼭 이런 시스템으로 일을 해야 할까?’ 브랜드 디자이너로 회사를 4-5년 다녔을 무렵,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이 재미없다거나, 회사의 시스템에 불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좋은 회사에서 훌륭한 동료들을 만났다. 그럼에도 계속 ‘일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En savoir plus -
En savoir plus sur : 이창훈 — 적벽대전 (赤壁大戰)
이창훈 — 적벽대전 (赤壁大戰)
그의 첫마디는 “이렇게 추운데 뛰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였다. 2025년 3월 어느 날, 나는 스토리로 망원 ‘강동원’에서 만나 같이 달리기 할 사람을 모집했고 대략 5명 정도가 모였다. 그때 나는 러닝에 미쳐있었다. 재미에 완전 빠져서 하루 70km를 이유 ...En savoir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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